문학비

합천 일해공원


2016년 12월 31일
합천 < 향파 이주홍선생기념사업회 >는
합천 새천년생명의숲 공원에서 향파 이주홍 선생 탄신 100주년 기념
시비·전신상 제막식을 열었다.

시비에는 김상훈 시조시인이 쓴 추모사가 새겨져 있다.

김 시인은 "선생의 작품은 한결 같이 따뜻한 인간사랑을 주조로 하면서 자연사랑과 나라사랑, 겨레사랑에도 깊은 관심과 배려를 다하셨다"면서 "가난하고 외로운 이웃은 물론 이 땅 어느 산모퉁이의 이름없는 꽃 한송이, 풀 한 포기와 어느 들녘에 버려진 돌멩이 하나에도 사랑의 눈길과 손길을 보내셨다"라고 소개했다.

시비에는 이주홍 선생이 쓴 시 < 해같이 달 같이 >와 < 대야실 강변은 >이 새겨져 있다.

붓글씨는 서예가 이수희씨가 쓰고, 조각은 장철규씨(부산여대 강사)가 새겼다.

시비 앞에는 의자에 앉아 있는 '이주홍상'이 세워져 있다.